[2019 한국기계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기업 (주)부영금속공업 자체적인 생산 라인으로 효율을 높이다 최난 기자 2019-10-28 15:44:24

(주)부영금속공업 부스 전경 

 

(주)부영금속공업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국내·외 부속산업에서 선두를 이끄는 기업으로, 효율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부영금속공업이 소개한 산업용부품

 

동사는 핸들을 비롯해 고리, 브라켓, 쇼바, 래취, 토글클램프, 노브, 바퀴 등 폭넓은 부속품들을 취급하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적기에 납품하면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부영금속공업이 내구성이 우수한 산업용 부품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절자와 바퀴를 본사에서 직접 생산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본 수입제품도 제작해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폭을 확장시켜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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