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산업박람회] (주)한국플랜트관리, IoT기반의 모니터링 및 진단 솔루션 제공해 호평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품을 공급하다 최난 기자 2019-10-01 18:10:06

(주)한국플랜트관리 부스 전경

 

(주)한국플랜트관리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플랜트와 같은 사회기반시설의 IoT 기반 모니터링 및 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여수석유화학단지, 도시가스, 터널 등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무선통신 안테나를 포함한 방폭인증 획득 및 관련 분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명성이 높다. 

 

한국플랜트관리가 제공하는 솔루션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에 계측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Omnicube-Ex를 선보였다. 

 

한국플랜트관리가 당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해당 품목은 고위험 시설물 등의 방폭 지역에서 주로 활용된다. 듀얼 안테나가 탑재돼 게이트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물리량 계측 센서(진동, 소음, 풍향풍속 등)를 지원하며, 동시에 사물 인터넷 기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해 고객은 통합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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