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산업박람회] 타츠타 전선(주), 누수검지 시스템으로 신속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다 소량의 누수도 신속하게 감지 최난 기자 2019-09-30 14:14:51

타츠타 전선(주) 부스 전경

 

타츠타 전선(주)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전선과 케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안정된 전력 공급에 힘쓰고 있다. 기술응용으로 현재 통신 전선사업, 기기용 전선사업, 기능성 재료사업, 파인 와이어 사업, 기기 시스템 제품 사업, 광부품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 기술력을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츠타 전선이 다양한 센서를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한 누수검지시스템은 소량의 누수도 신속하게 감지해 통보한다.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으로, 주로 빌딩의 컴퓨터실이나 전기실, 자동판매기 등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타츠타 전선이 누수위치감지기와 관련 시스템을 선보였다. 

 

함께 소개한 누액(약액)검지시스템 역시 누액을 신속하게 캐치해 내 안전성을 보장한다. 주로 약품 보관고, 약품 탱크 등에서 누액을 신속하게 검사하는데, 현재는 병원 시설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더욱 수요가 활발해졌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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