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산업박람회] (주)유민에쓰티, 누액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다 필름형 액체감지 센서를 통해 솔루션 공급 최난 기자 2019-10-01 13:16:10

(주)유민에쓰티 부스 전경

 

(주)유민에쓰티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필름형 액체감지 센서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방재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누액센서 시장의 국산화를 선도하며, 세계적인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유민에쓰티가 소개한 누수 알람 시스템(Leak Alarm System)

 

동사의 필름형 누수감지센서는 간편한 설치와 유지보수, 독창적인 동작 및 거리감지 원리로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4세대 필름형 센서에서 5세대 재사용 가능센서, 6세대 멀티리크센서모듈, 7세대 자기공명식 누액감지센서 순으로 센서를 개발하고 제품화시키고 있다.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이다.

 

유민에쓰티가 커넥터를 소개했다.


모델 LK16-T2-2000HD는 재사용 유기용제 감지 센서로, 고분자 화학물을 이용한 인쇄회로 구현 및 누액 감지 시스템을 자랑한다. 고분자 물질을 세척해 반복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어 호평받았다. 또한 LK19-T7-1000은 통신기능이 부여돼 누액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설치 방법이 간단하고 공사 비용 또한 저렴해 많은 이들이 해당 제품을 찾고 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