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AC 2019] (주)하도, 슈퍼 쉐어믹서와 뉴사이드 믹서 선보여 교반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 최난 기자 2019-10-02 10:40:11

(주)하도 부스 전경

 

(주)하도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교반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슈퍼 쉐어믹서와 뉴사이드 믹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하도가 슈퍼 쉐어믹서를 소개했다.

 

동사가 선보인 슈퍼 쉐어믹서(super shear mixer)는 rotor와 stator가 매우 작은 간격이 되도록 설계됐다. 10,000rpm의 회전력에 의해 이 간격을 통과하는 물질들은 입자가 매우 작아져 고른 분산이 가능해졌다. 일본 사타케 화학기계공업의 최신형 homogenizer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정제화학제품, 유화연료 분산 등 유화공정에 최적으로 활용된다.

 

뉴사이드 믹서

 

또한 함께 소개한 뉴사이드믹서(new side entry mixer)는 기존 사이드 엔트리 믹서 대비 중량 및 프레임의 길이가 40%정도 콤팩트해졌다. M/Seal 의 차단 장치가 장착돼 교환이 용이하다는 평을 받았다.

 

강력한 기어 구동형으로 내구성이 향상됐으며, 토출방향이 조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카니컬씰을 교체하기가 용이하며, 소수인원이 작업할 수 있어 효율이 향상됐다. 동사는 이날 행사에서 기존 제품과 비교한 뉴사이드 믹서의 장점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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