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오리엔트세라믹, 세라믹 가공품 선보여 주목 세라믹 부품으로 이목을 사로잡다 최난 기자 2019-07-08 13:58:35

오리엔트세라믹 부스 사진

 

오리엔트세라믹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세라믹 부품

 

동사는 우수한 소재의 세라믹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각종 장비용 세라믹 부품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전기/전자용 부품 △구조 세라믹 △메탈라이징 부품 등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동사가 가공하는 원 재료 알루미나는 원자간 결합력이 뛰어나 열팽창계수가 작고, 내마모성과 내부식성이 우수해 많은 고객층이 선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르코니아는 높은 온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널리 활용된다. 연마 가공시 표면광택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