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필(이하 스필)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2004년에 설립한 스필은 전기, 통신자재, 충전기 제조와 전기자동차용 충전장치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거실조명제어스위치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배선기구, 터치형 일광소등 스위치, 통합형 배선기구 등을 차례로 출시했다.
또한, 스필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인 대처로 끊임없는 기술 및 개발과 고품질로 국내 토종 배선기구 업체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날 스필은 부드럽고 심플한 곡선으로 타 배선기구 시리즈와는 다른 볼륨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베라와 고품격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알루미늄의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배선기구 스텔라 등을 소개했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