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티랜드 전경
엔디티랜드가 지난 6월 19일(수)부터 6월 21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위상배열 초음파 탐상기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장비의 고유 결함, 기계 가공 결함, 단조 결함, 압출 결함, 열처리 결함, 주조 결함, 피어싱 결함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경화 깊이, 볼트 축력, 음압, 탄성 계수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제품의 누출을 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상배열 초음파 탐상기
동사가 전시한 초음파 탐상기는 200㎑에서 20㎒까지의 광범위한 시스템 대역폭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펄서 전압으로 인식률이 높다. 또한 검사 절차를 생성하고 결과를 분석하도록 지원하는 3D 스캔 플랜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옵션별 도움말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금속산업대전은 올해 ‘제20회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제15회 국제 주조 & 다이캐스팅 산업전’, ‘제13회 국제 자동차 & 기계부품 산업전’, ‘제19회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제20회 튜브 & 파이프 산업전’, ‘제7회 금속 도금 & 도장 산업전’, ‘제6회 3D 기술 산업전’, ‘제5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제4회 국제 레이저 및 용접 설비 산업전’, ‘제4회 국제 뿌리 산업전’, ‘제3회 국제 펌프 기술 산업전’, ‘제2회 국제 공구 산업전’, ‘제7회 국제 복합소재 산업전’, ‘제1회 제어·계측 및 자동화 산업전’이라는 14개의 분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