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정밀산업 전경

영신정밀산업이 지난 6월 19일(수)부터 6월 21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19’에 참가했다.

영신정밀산업은 식품기계 및 부품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여 년간 국내외 PCB 제조업체에 주변 장비 및 소모 부품을 제작‧납품하고 있다.

캔시머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캔시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제 맥주와 생과일 포장기계로 알루미늄 캔 자동 시밍 기계이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내용물을 채워 넣은 후 캔 뚜껑을 닫아 시밍기에 거치시키면 회전력과 압력을 통해 뚜껑이 용기에 장착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캔시머는 355㎖와 500㎖ 사이즈의 캔 사이즈를 포장할 수 있다.

한편, 금속산업대전은 올해 ‘제20회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제15회 국제 주조 & 다이캐스팅 산업전’, ‘제13회 국제 자동차 & 기계부품 산업전’, ‘제19회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제20회 튜브 & 파이프 산업전’, ‘제7회 금속 도금 & 도장 산업전’, ‘제6회 3D 기술 산업전’, ‘제5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제4회 국제 레이저 및 용접 설비 산업전’, ‘제4회 국제 뿌리 산업전’, ‘제3회 국제 펌프 기술 산업전’, ‘제2회 국제 공구 산업전’, ‘제7회 국제 복합소재 산업전’, ‘제1회 제어·계측 및 자동화 산업전’이라는 14개의 분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