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아시아(주)(이하 엑서아시아)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1997년부터 궤도 튜브 작업 기계를 설계 및 제조해온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엑서 오르비탈 파이프, 튜브 수직절단기, 베벨링기, 면취기, 자동용접기 등을 선보였다. 준비, 절단, 챔퍼링 또는 드레싱 및 궤도 용접과 같은 튜브 작업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이 기업은 20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튜브시장에서 표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최대 3mm 두께의 얇은 튜브에서 표준 절단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계를 제공해 균일한 품질의 용접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