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주)경동, 플랜트 기계 기술력 입증 자체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우위 선점하다 최난 기자 2019-05-31 11:44:53

(주)경동 부스 사진

 

(주)경동이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1973년 창립 이래 톱기계 및 파이프 끝단 가공기계 분야의 선도 기업을 목표로 석유, 화학 플랜트 분야 내 파이프 생산 설비의 주가 되는 제품을 제조한다. 특히 고효율, 고생산성을 인정받아 최근 해외시장에도 꾸준히 수출하는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

 

동사가 제조하는 파이프 끝단 가공 전용장비인 'TUBE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KD프로그램을 이용해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가공이 가능하다. 띠톱기계 'KDBS 시리즈·WOW 시리즈'는 어떠한 절단 조건에서도 정확한 각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절삭능력이 우수하다. 또한 가변오일펌프, 우수한 배관장비와 소재, 모노레버의 사용은 동사 제품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들은 배관샵 및 시편 절단실 등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형 톱기계 'SERI시리즈'는 고해상 터치 스크린, 자동 오류 감지 및 잔재 처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절단면이 깨끗하고 정도가 우수해 고정밀 자동화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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