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에코필텍(주), 친환경적인 필터로 환경 개선에 박차 가한다 지속적인 R&D투자와 기술개발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할 것 최난 기자 2019-05-31 16:54:46

에코필텍(주) 부스 사진

 

친환경적인 필터류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에코필텍(주)(이하 에코필텍)이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자동차 및 공조산업용 여과필터, 여과시스템, 환경유니트, 집진 및 탈취시스템, 고효율 전열교환소자,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며 환경에 대한 최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제어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 선진국에 의존해왔던 기존의 환경 체제를 전환했다. 

 

아울러 화학물질 배출로부터 인류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기술을 개발,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을 동시에 달성했다. 현재 이들의 필터류는 부품·소재 산업에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에코필텍은 이를 기반으로 신소재 및 고효율의 신개념 필터를 개발해 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필터는 포집 효율 99% 이상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높은 청정공간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실제로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원자력 시설, 정밀함이 요구되는 현장 등에서 이 기업의 제품군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동사는 고품질의 신소재를 적용해 성능을 높이고, 최대 여과면적, 포집용량, 낮은 압력손실 등의 강점을 확보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R&D투자로 접수부터 설계, 시험까지 체계적인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사의 환경을 위해 전략적인 투자 및 마케팅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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