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베스텍이 (주)가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동아베스텍은 1977년 창립해 전기, 조선해양, 플랜트, 건설, 원자력, 통신 및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 튼튼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부단한 연구 개발로 프레스와 금형설계 및 금형제작, 사출성형, 조립의 각 공정마다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일광 생산 시스템으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동아베스텍은 방폭용 케이블 그랜드, 케이블 클리트 및 케이블과 정보통신용 콘넥타, 수배 전반 및 전기에 사용하는 압착단자와 단재대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