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원산업 전경
(주)다원산업이 5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부산시 BEXCO에서 열린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san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2019, 이하 BUTECH 2019)에 참여했다.
동사는 1987년 설립돼 10년간의 연구개발과 경험으로 독자적인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AUTO WIPING MACHINE을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도장 자동화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어반 판넬을 선보였다. 제어반 판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기본 골격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 모두 탈부착 되는 조립식 구조의 판넬이다. 2) 사용자 편의에 맞춘 주문 제작 형태가 가능해 맞춤형 부품 제작이 가능하다. 3) 조립 시 사용되는 부품들의 디자인을 자체 설계해 판넬에 맞춘 디자인이다. 4) 각각의 공정이 한 공장 안에서 이루어져 균일한 품질이 유지된다.
한편, 9회째를 맞이한 BUTECH 2019는 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올해 30개국 550업체(국내 : 400업체, 해외 : 150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