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정공이 9월 11일 (화)부터 14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제 18회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했다.
1985년에 설립한 한성정공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윤활장치 개발 및 제작산업을 개척하고 한차원 높은 기술 개발로 윤활장치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주력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여러 국가에 수출하여 기술을 인정다았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관리 서비스로 제품의 우수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한성정공은 전동식 정량 그리스 윤활시스템, 자동오일 윤활펌프, 자동그리스 윤활펌프, 로터펌프, 공작기계용 쿨런트 펌프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자동화 산업 플랫폼이 제시되며, 국내외 자본재산업이 나아가야 할 제조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독일, 대만, 미국, 중국 등 13개국 259개가 819부스 규모로 열린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SFA·모션콘트롤, 유공압·펌프,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 금속가공기기·금형,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 8개의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