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천로타리클럽 제35대 회장에 태영전열 윤태영 신임회장 선임 “로타리클럽 브랜드 가치 높이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 정대상 기자 2017-06-22 1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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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90지구 북부천로타리클럽 2017-18년도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6월 22일(목) 노블리안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세계 친선과 평화 확립 기여를 지향하는 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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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봉사클럽인 시카고 로타리클럽은 1905년 2월 23일, 어린 시절 소도시에서 느꼈던 정겨움을 전문인들로 구성된 클럽에서 재현해보고자 했던 변호사 ‘폴 해리스’에 의해 창립되었다. 로타리란 명칭은 회원들 사무실에서 돌아가며 화합을 가졌던 초기 형태에서 비롯되었으며, 120만 명의 사업, 전문직업 및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된 전 세계적 단체이다. 현재 200여개 국에 3만3,000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종교·문화·인정 등의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983년 11월 9일, 부천 내동의 현대병원 내에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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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북부천로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태영전열 윤태영 대표이사가 제35대 회장에 취임하며 오는 2018년까지 모임을 위해 사역하게 된다.


윤태영 신임회장은 참석한 내빈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로타리의 변화를 만들자라는 2017-2018년 이언 H.S이즐리 RI회장님의 테마를 바탕으로 박호 김용진 차기종재님의 슬로건인 ‘로타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는 목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북부천로타리클럽 35년 역사와 더불어 약속드린다”라며 “북부천로타리클럽이 명실상부한 명문클럽이 되기까지는 영산 이재만 선임 회장님을 비롯해 역대 훌륭한 회장님들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음을 회원으로서 알게 됐다. 이러한 본 모임의 전통을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첫째,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고 ▲둘째, 봉사의 질을 높이고 양을 늘리며 ▲셋째, 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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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윤태영 대표(左)가 북부천로타리클럽 제35대 회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