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라 경제자유구역개발사업 24일 첫 삽 인천청라 경제자유구역개발사업 24일 첫 삽 이주형 기자 2006-07-24 11:21:48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동북아 경제중심지 실현을 선도할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기공식을 7월 24일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이호웅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한다. 인천청라지구는 면적 538만평의 사업지구로 사업비 5조 6천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국제업무 및 상업, 관광 및 레져, 첨단화훼 등 직접투자될 사업규모는 31조원, 생산유발액 114조원, 고용유발효과 277천명 으로서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킬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 이 자리에서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건설을 위한선도사업으로서 인천청라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 수준의 명품도시로 건설할 것을 천명하는 한편, 국무총리와 시장 등 참석자들도 축사를 통해 사업의 성공 적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인천청라 경제자유구역은 완벽한 기반시설 구축,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저렴한 부지 제공 등 글로벌 경영기준에 부합하는 맞춤식 경영 지원으로 최적의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점지로서 우리나라가 동북아 비즈 니스 중심으로 발돋움하는데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지공사는 청라지구 중앙에 청라도 자연수림대와 공촌천, 심곡천의 친수환경을 살려 23만여평의 중앙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북한까지 조망할 수 있는 시티타워 및 배를 타고 관광과 레져활동이 가능한 운하 등을 건설해 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차가 없는 자동크린넷시설, 최첨단의 U-City를 도입하고 노약자가 물리적, 심적 장애 없이 이동 가능한 무장벽(Barrier Free) 도시 개념이 적용되 어 한 차원 높은 새로운 도시건설이 기대된다. 언론문의처 한국토지공사 경제자유구역사업처 개발팀장 신맹돈 031-738-7710 차장 김석남 031-738-7408 토지공사 공보팀장 현도관 031-738-7211 홈페이지 http://www.ikl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