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중소기업 종합 지원본부 힘차게 돛달아 경상북도 중소기업 종합 지원본부 힘차게 돛달아 이주형 기자 2006-07-24 10:54:29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기업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과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의 네트워크화를 위한 『중소기업 종합 지원본부』를 발족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지원으로『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중소기업 종합 지원본부는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발로 뛰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해 주기 위하여 경제통상실장(최영조)을 본부장으로 하고, 본부장 산하 3개팀 16명으로 T/F팀을 구성하였다. T/F팀은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애로사항 지원팀, 수출전담 컨설팅 및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기업통상 지원팀, 기업유치 One-stop 처리를 위한 기업투자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애로사항 지원팀은 기업애로사항을 총괄 지원하며, 고객 중심 밀착지원을 위하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팀`및 ‘중소기업 토탈 서비스 기동반`을 편성·운영하여 자금·기술지원, 금융, 세제, 기술 등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인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인 주요시책, 법령, 경제 핫이슈 등을 발췌하여 기업인이 직접 현장에서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기업전용 E-Mailing`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가적으로 민원인이 건의사항 등을 담당자에게 Mail로 다시 보낼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통상 지원팀은 해외근무 유경력자, KOTRA 근무 경력자 등 해외마케팅 노하우를 갖고 있는자를 수출전문 상담가로 위촉하여 무역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토록 하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여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인을 위해 국제전시 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해외마케팅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외국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통·번역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투자 지원팀은 기업의 투자상담 에서부터, 부지물색, 행정처리 대행, 공장설립에 이르기까지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뉴얼을 제작·지원하고, 도내 투자여건에 대한 홍보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하여 기업방문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투자기업에 대한 애로·불편 사항을 파악, 해결하기 위한 사이버 투자유치 애로센터를 운영하여 기업인들에게 다가가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군에서도 자체실정에 맞게 도 종합 지원본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종합 지원본부는 “쉽고”, 시군자체 해결가능 민원은 『시군 종합상황실』에서 직접 처리토록 하며, “어렵고”, 시군에서 해결 곤란한 법령, 제도개선 민원은 『道 중소기업 종합 지원본부』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기 어려운 사항은 지속적으로 활동사항을 기록하여 중간 처리사항을 민원인에게 통보하여 주고, 해결 곤란한 법령, 제도개선 민원은 관련부서 및 중앙부서에 꾸준히 건의할 계획이다.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인은 누구든지 주저 없이 경상북도 홈페 이지 초기화면 http://www.gb.go.kr ⇒ 중소기업 애로해소센터에 접속·문의하면 빠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21세기 정보화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기업에 필요한 기업 지원 시책, 경제동향 등을 실시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는 E-경북기업정보도우미 (홈페이지 : http://www.gb.smb.go.kr) 에 접속하면,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언론문의처 경상북도청 기업노동과 담당 김교일 053-950-2798 홈페이지 http://www.gyeongbu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