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오늘 8월 11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TI 아시아 테크 데이(Asia Tech Day)’를 개최하였다. 올해부터 아날로그와 임베디드 프로세싱이 결합되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약 60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참석하였다.

전원공급장치 설계, 아날로그 설계 시 고려사항Ⅰ&Ⅱ, 마이크로컨트롤러, MPU/DSP의 5개 트랙에서 총 31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발표는 오랜 경력과 실력을 쌓아온 TI와 협력업체의 전문가를 통해 진행되었다. 참석한 엔지니어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설계 관련 문제와 실제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설계 기법, 툴 및 구체적인 사례를 알게 되었으며 프로젝트가 직면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한 ‘TI 아시아 테크데이’에서는 세션뿐만 아니라 총 30개의 부스에서 TI와 다양한 협력업체들의 전시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이번 전시로 통하여 참여자는 관련 업체들의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를 쌓으며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TI는 무료로 진행되는 ‘TI 테크 데이’를 통해 많은 엔지니어들이 보다 정확하고 쉽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