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NCH코리아>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가 친환경 고성능 세척 장비인 ‘토렌트(Torrent)’에 대한 상담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출 금형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토렌트는 우수한 세척력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자동차 부품 재 제조를 비롯해 항공 산업, 자동차 정비, 식음료 산업 등의 기업 고객들로부터 꾸준하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부품 관련 기업들은 토렌트가 고압 분사 방식을 취함으로써 신속하고 깨끗하게 부품을 세척할 수 있을 뿐더러 손이 닿지 않는 곳의 기름의 때까지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따라서 NCH코리아는 최근 사출금형 전문 기업이 토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개별고객에 맞춤화된 제품 및 컨설팅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토렌트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마크 인증을 받음으로써, 향후 국내 공공 분야 조달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토렌트는 유해성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친환경솔루션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로부터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NCH는 다양한 산업 제조 현장의 장비 및 시설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 전반에 토렌트가 사용될 수 있도록 고객 수요에 맞춰 최적의 제품 공급 및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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