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제주도 ‘신화역사공원 A지구 호텔 Phase 1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총 공사금액은 5,660억원(VAT포함)으로 대림산업의 지분은 2830억원(50%)입니다.
이번 사업은 홍콩 란딩그룹과 싱가포르 겐팅그룹이 각각 50%씩 출자한 람정제주개발㈜에서 발주한 프로젝트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 24-6번지 일원에 콘도, 테마파크,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대림산업이 수주한 호텔은 지하 2층~지상 5층, 7개동, 총 1,313실 규모입니다. 3성급, 4성급, 5성급 호텔과 카지노, MICE 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완공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화역사공원 프로젝트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