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 2009 국제부품소재산업전 IMAC 2009 국내 최대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 김재호 기자 2009-03-25 00:00:00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정준석)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킨텍스(대표이사 한준우)와 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이 공동 주관하는 ‘2009국제부품ㆍ소재산업전’의 참가 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기계 부품, 자동차 부품, 전기 부품, 전자 부품, 로봇 부품, 금속 소재, 화학 소재, 섬유 소재, 세라믹 소재 등이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국내외 2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4월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지식경제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공동 주최하는 한일 부품소재 조달.공급전시회와 동시에 열려 한일간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흥원은 밝혔다.

 

현재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150여개사와 캐논,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60여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imac2009.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810-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