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터넷에서 원하는 지역의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간편하게 출력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도로명주소의 민간활용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인터넷(www.juso.go.kr)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는 전국 5039개 읍·면·동 단위의 도로명주소 안내도 파일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 게재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음달부터는 택배·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이 배달구역이나 관할지역 등 수요에 맞게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출력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 안내도에는 기초구역번호(우편번호), 도로명, 건물번호 등이 표기된다.
안내도가 필요한 사용자는 행정구역, 기초구역, 임의 구역 등으로 출력범위를 지정해 안내도를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배달분야 종사자 등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달지점을 등록, 출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가기고] 페트병 회수기 업체들의 저가 경쟁에 신음하는 페트병 재활용 산업](https://file.yeogie.com/img.news/202406/md/b1aZhEcAwq.png)








![[인터뷰] (주)금산엠엔이, 글로벌 산업 현장 맞춤형 케이블 엔트리·전기 부품 솔루션 강화](https://file.yeogie.com/img.news/202512/md/JwzCCqI6b2.png)
![[인터뷰] (주)금영메탈, 고신뢰성 오일리스 베어링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 기여](https://file.yeogie.com/img.news/202512/md/HoXtObFbnV.jpg)
![[인터뷰] 일등테크, CO₂ 발생 1% 미만, 면취 작업 생산성 20배 향상](https://file.yeogie.com/img.news/202512/md/uwf0EDWYL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