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견본주택 개관
-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마지막 공동주택이자 최초의 주상복합 550가구, 8일 분양 시작
- 전용 31~74㎡, 1~3룸의 다양한 평면으로 투자수요 및 실수요 모두 큰 인기 끌 것
오는 8일 현대산업개발이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마지막 공동주택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64외에 위치하며 지하3층~지상15층 5개동,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 규모다.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실속형 주상복합 아파트인데다 출퇴근도 편리해 인근 삼성전자 디지털 연구소 등에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5차 단지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이다. 지난해 4차 물량을 포함해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서만 총 6108가구가 공급된 바 있다. 향후 연립 및 단독주택을 비롯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 대역사가 마무리 짓게 될 전망이다. 시티 안에서 생활 대부분이 해결 가능한 ‘원스톱 생활권’이 완성되는 것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투자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원룸부터 실속형 틈새 주택상품까지 전용 31~74㎡의 다양한 면적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1인 가구부터 3~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수익성 부동산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의 31~58㎡는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아 상품성이 우수하고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풍부한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실수요 고객은 물론 임대 투자고객들로부터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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