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주)한국금기는 금형 표준 부품과 정밀 가공 기술을 중심으로 제조업 전반에 공급망을 구축해온 기업이다. 자동차와 전자 중심에서 조선과 우주항공으로 확장하는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공정 중심 경쟁력과 통합 생산 체계 구축을 주요 성장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한국금기 하상훈 이사 / 사진. 여기에
전 과정 통합 운영 체계
(주)한국금기(이하 한국금기)는 1984년 창업 이후 약 40년간 금형 표준 부품과 정밀 가공 분야에 집중해온 제조 기업이다. 자동차와 전자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제조 생태계 속에서 금형 소모품과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수천 개의 제조기업과 협업 관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금형은 완제품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부품 정밀도와 가공 완성도는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 한국금기는 단순 결과물이 아닌 ‘과정을 만드는 회사’를 지향하며, 설계부터 가공, 열처리, 연마, 조립까지 전 공정을 통합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금기 하상훈 이사는 “최종 결과물의 품질은 결국 공정에서 결정된다”라며 “고객사의 최선의 결과를 위해 최선의 공정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표준 부품부터 맞춤 금형까지
한국금기는 표준 부품뿐 아니라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금형 제작까지 수행하며 ‘금형 백화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도면 기반 설계를 통해 소재 선정부터 가공, 완제품 납품까지 논스톱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주요 생산 품목은 안전후크, 고정봉, 스프링, 펀치핀 등 금형 핵심 부품이며, 프레스 금형과 사출 금형, 다이캐스팅 금형, 파인블랭킹 금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또한 자동차 부품 생산에 활용되는 감싸기 금형과 같이 구조가 복잡한 고난도 제품도 자체 기술로 가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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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레스 금형 분야에서는 유니트 단발 금형, 프로그레시브 금형, 드로잉 금형 등을 제작하며, 사출 금형에서는 코어핀, 슬리브, 밀핀 등 정밀 부품 생산을 수행한다. 모든 제품은 고품질 마감과 정밀도를 기반으로 제조되며, 고객 요구에 따라 단기간 내 제작 대응이 가능하다.
하상훈 이사는 “3일에서 7일 내 맞춤형 금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품질과 납기,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급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금형 주변 기술까지 확장
한국금기는 금형 본체뿐 아니라 금형 공정에서 사용되는 주변 장치와 부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 영역이 있다면 가스 스프링이 있다.
가스 스프링은 금형 공정에서 힘 제어를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일반 스프링 대비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한국금기는 부산 지역 (주)파워텍의 대리점으로서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압입 포스트 구조를 적용해 기존 스크류 체결 방식 대비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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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제품과의 호환성을 확보해 설계 유연성을 높였으며, 단독형과 호스형 제품군을 통해 다양한 공정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하상훈 이사는 “고성능 스프링 하나로 공정 안정성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넘어 조선·우주항공으로 사업 확장
한국금기는 기존 자동차 및 전자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조선과 우주항공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고정밀 금형 기술에 대한 수요가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항공 및 방산 분야는 부품 정밀도와 신뢰성이 중요한 산업으로, 금형 기술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다. 한국금기는 기존에 축적한 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분야 진입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임가공 사업을 병행하며 고객 맞춤형 생산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소 제조기업부터 대형 산업군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상훈 이사는 “금형 산업은 제조업 전반을 연결하는 기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하며 기술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 중심 경쟁력으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한국금기는 단순한 금형 부품 제조를 넘어 공정 중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통합 생산 체계와 빠른 대응력은 제조 환경 변화 속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왔으며,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하상훈 이사는 “금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제조의 시작점에 있는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공정 혁신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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