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상명시스텍, 신개념 하드웨어로 관객을 사로잡다 내구성 우수한 제품으로 호평 최난 기자 2019-10-29 16:07:00

(주)상명시스텍 부스 전경 

 

(주)상명시스텍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20여 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화스너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하드웨어를 통해 고객의 파트너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산업용 하드웨어를 소개했다. 

 

상명시스텍이 선보인 하드웨어 

 

이들이 소개한 하드웨어는 세밀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우수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동사는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에 대응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상명시스텍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산업용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가격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던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많은 고객들이 디자인과 내구성, 경제성까지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고 있다.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며 기업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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