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19] 첨단소재를 제조, 유통 기업 일광폴리머, 항균제 및 보강제 출품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산업 발전의 주축 될 것 박병찬 기자 2019-03-25 14:18:05

<일광폴리머 전경>

 

일광폴리머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광폴리머는 은 이온 계열 무기 항균제, PP 시트 및 필름 물성 향상 보강제 등을 선보였다.

 

<안전성 높은 은(銀) 이온 계열 무기 항균제 (SINANEN ZEOMIC)>

 

특히 항균성 ZEOLITE 『ZEOMIC』은 1983년에 세계에서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한 무기 항균제다. Amino 규산염에 의한 3차원 골격 구조를 가지는 ZEOMIC의 구조 내에 항균성을 구현하는 은 이온을 결합시키는 형태로 분말 사용이 가능하다.
『ZEOMIC』은 안전성, 항균 스펙트럼, 지속성, 내열성 뿐만 아니라 기존의 항균제와 비교하여 다양한 우위성을 가지고 있어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특허 출원이 140건에 이르러 미국, 캐나다, EU,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등록이 완료 됐다. 특히 안전성 부분에 있어 일본 내에서 가장 높은 레벨의 만성 독성 시험 데이터를 취득하여 식품, 의료 등 안전성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무기 항균제 메이커 가운데 만성 독성 시험 데이터를 보유 하고 있는 항균제는 『ZEOMIC』이 유일하다.


<1~3% 첨가에 따른 PP 시트 및 필름 물성 향상 보강제 (NS-01R)>

 

또한 동사의 PP 시트 및 필름 물성 향상 보강제(NS-01R)은 기존 설비를 활용하여 PP 수지에 드라이 블렌딩 만으로 인장 항복점 응력 및 인장 파단 강도의 향상을 구현하는 펠렛 형태의 첨가제다. NS-01에 의해 원재료의 절감과 함께 운송 및 폐기 단계 시의 에너지 저하 등의 자원 절약화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