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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 참여기업 져스텍, 코스닥 상장 산학협력 성과 주목 임승환 기자 2026-07-01 10:21:30

사진.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 참여기업인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하며 산학협력 기반 기술사업화의 대표 사례를 만들었다. 초정밀 모션제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산업용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정부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구축한 산학협력 체계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공학대학교는 Grand-ICT 연구센터 참여기업인 져스텍이 지난 6월 29일(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져스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를 3배 이상 웃도는 시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기업별 차별화가 뚜렷해지는 상황에서도 초정밀 모션제어 원천기술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 첨단 산업 분야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리니어모터와 DD모터, 제어기 등 핵심 부품을 바탕으로 LMS(Linear Motion System),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시스템까지 공급하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향후 반도체 고객사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우주항공 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져스텍 최동수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의 안정을 발판 삼아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어 글로벌 토탈 모션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외형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가 추진해 온 산학협력 모델의 성과 사례로도 의미를 갖는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핵심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Grand-ICT 연구센터는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참여기업과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다.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는 참여기업의 코스닥 상장이 현장 중심 연구와 지역 지능화 핵심 인재 양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참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