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하이라이트 /(14)발루프코리아(Balluff Korea) “발루프가 오토메이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자동화산업의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전시   최교식 기자 2023-03-30 14:16:40

 

 

 

발루프코리아 부스 전경(사진 무인화기술)

 

 

발루프 코리아는 발루프가 오토메이션의 시작이다라는 본사의 슬로건에 맞춰 자동화 산업에 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 오토메이션 모니터링을 비롯해서, IO-Link, RFID, 미니 포토센서 등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1. Smart Automation Monitoring System(SAMS)

발루프 코리아가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홍보하고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다.

포토센서, 근접센서, 인디케이터, 리니어 센서 등에 모두 상태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제품 안에 칩을 넣어서 진동, 온도, 습도를 측정하는 외에도, 변경사항, 측정값 및 원시 값을 기록하고 추가 분석을 위해 컨트롤러 또는 상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SAMS Sensor 제품군에는 IO-Link Master, IO-Link 센서 허브, 산업용 RFID과 기본 유도형 근접센서, 광학 센서, 비접촉식 인덕티브 커플러 등이 있다.

 

 

SAMS Sensor (사진 무인화기술)

 

2. 3D 카메라

유니버설로봇과 협력해 선보이고 있는 데모다.

 

 

3D카메라 데모 (사진 무인화기술)

 

 

3. RFID 데모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높은 인식률을 보여주는 RFID 데모다.

RFID 안테나, 태그. UHF용 태그 등을 보여주고 있다. UHF는 모든 주파수 대역을 다 쓸 수 있고, UHF용 태그는 컨트롤러를 통합하기 위해 사용한다.

발루프의 RFID 시스템은 생산 공정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집하며, 실시간으로 부품을 추적한다. 특정 엔진 타입에 대한 개별이력을 추적하거나 조립라인에서 다른 엔진을 추적할 때 RFID로 전체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UHF 안테나가 달린 RFID는 주파수 902~928 MHz 감지범위에서 모든 데이터 캐리어를 감지한다.

 

 

RFID 데모 (사진 무인화기술)

 

 

4. RFID 툴 데이터 관리 데모

공작기계 툴 홀더에 RFID 칩을 넣어서 언제 썼는지 얼마나 사용했는지 언제 구매했는지, 이력서를 넣어서 기록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발루프 코리아 이태호 차장은 “RFID 툴 아이디는 전 세계적으로 발루프 제품이 거의 스탠다드로 사용되고 있다. 유명한 공작기계 업체에서는 공구 이력관리용으로 거의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최근에는 국내 공작기계 업체에서도 모두 이렇게 쓴다. 툴 홀더에 데이터를 안 넣으면 데이터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툴 홀더를 한군데에서 쓰면 상관없는데 들고 갔다가 다른 기계에 넣을 수도 있고, 다른 공장에 있는 기계에다도 넣을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데이터 기록이 없으면 오류가 날 수 있다. 그런 걸 줄이기 위해서 툴 홀더에 기록을 넣어서 관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Tool ID 데모 (사진 무인화기술)

 

5. BTL

BTL은 리니어 스케일러라고 해서 직선상의 위치를 판단하는 센서다.

실린더에 설치되어 실린더의 위치제어를 한다. 국내 제철소와 발전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BTL 데모 (사진 무인화기술)

 

6. 반도체 웨이퍼 감지용 포토센서 마이크로모트(Micromote)’ 데모

반도체 웨이퍼를 감지할 때 사용하는 마이크로모트 센서는 일반 포토타입 센서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상당히 콤팩트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화이버 센서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화이버를 쓰지 않고, 유연한 전기 케이블을 사용해 케이블과 센서 헤드 간의 안전한 신호 전송을 보장한다. 작은 부품의 위치 감지나 물체 수 감지, 그리고 액체 주입 레벨 감지와 같은 작업도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다.

이 차장은 이 마이크로모트 센서의 특징은 소형이면서 화이퍼 센서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버는 와이어가 아니라서 설치에 제약이 있는데, 마이크로모트는 설치에 대한 제약도 없고, 광량도 훨씬 좋고, 정밀도도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Micromote 광전센서(사진 무인화기술)

 

 

7. 미니 포토센서 -슬롯(Slot) 센서

일산 및 국내제품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저가형으로 출시가 됐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많이 쓰인다.

톱니바퀴가 한 바퀴 돌 때 미세하게 움직이는 걸 라이트 밴드Light Band)로 감지한다.

이 라이트 밴드는 가격도 대단히 저렴하고, 문제가 생겨도 금방 교체가 가능해서 메리트가 있다.

 

 

 

슬롯센서(사진 무인화기술)

 

 

8. 레벨센서

레벨 감지용 정전용량 센서 ‘SMARTLEVEL 50’ 데모로, ‘SMARTLEVEL 50’은 플라스틱, 튜브 또는 유리 파이프에서 전도성 감지, 두께가 최대 10mm인 컨테이너 벽을 통해 전도성 매체감지, 산과 같이 최대 50ms/cm의 고전도성 매체감지, 반도체 부문의 경우 비접촉 방식으로 프로세스 유체감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발루프 코리아 이태호 차장은 이 센서는 케미컬 분야에 많이 들어가는데, 요즘은 배터리 라인과 반도체 공장에도 많이 들어간다. 데모의 노란색이 거품을 감지했다는 걸 나타낸다. 스마트 기능으로 거품이나 일반 액체를 구분한다.”라고 설명했다.

거품을 감지하고 싶으면 거품을 감지할 수 있고, 액체만 감지하고 싶으면 액체만 감지할 수 있다. 보통 일반 센서는 그냥 감지를 하는데, ‘SMARTLEVEL 50’은 거품을 감지할 거냐, 액체를 감지할 거냐, 두 개 다 할 거냐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테이프 형태로 외부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차장은 특히 최근 테이프 판매가 괄목할 만하다. 기존에 라인이 설치되어 있을 때 탱크 레벨을 보고 싶으면 개조공사를 해야 했다. 그런데 옆에다가 이 테이프만 바르면 설치공사 필요 없이 레벨을 볼 수 있다. 자기장을 만든다기보다는 전류를 쏴서 반사값을 받아서 레벨이 물체가 있나 없나를 감지한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스틸에는 안 된다는 것이다.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유리까지는 괜찮고, 철이나 금속재질 탱크에서는 안 된다. 장비는 다 완성이 됐는데 개조공사를 하려니까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경우, 이 테이프만 붙이면 되니까, 이럴 때 판매가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레벨감지용 정전용량 센서 데모 (사진 무인화기술)

 

 

9. IO-Link

통신 표준 장치 IO-Link와 산업 네트워크는 생산의 속도, 유연성, 효율성,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증가하는 데이터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인프라를 갖출 수 있다. 고성능 인프라는 전체 공정 프로세스에 걸쳐 발생하는 데이터를 전송하고, 스마트 센서부터 인터넷까지 연결되는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IO-LinkUSB와 마찬가지로 모든 장치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로, 통신 표준과 IO-Link 프로토콜의 결합은 네트워크화된 지능형 생산을 위한 기술이자 미래형 산업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IO-Link (사진 무인화기술)

 

 

 

 

<현장인터뷰>

 

모든 센서에 상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가져간다는 것이 본사의 계획!”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지사장 (사진 무인화기술)

 

 

Q.발루프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계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A. 최근 발루프가 헤드쿼터 레벨에서 캠페인하는 것이 있다. ‘발루프가 오토메이션의 시작이다라는 캠페인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본사의 이런 슬로건에 맞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Q. 이번 전시회의 주력제품이나 솔루션은 무엇인가?

A. SAMS(Smart Automation and Monitoing System)라는 솔루션을 국내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근접센서, 포토센서, 비전센서 이런 센서는 각자 고유의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들이다. 그런 제품들에 컨디션 모티링할 수 있는 기능들을 탑재한 것이다. 칩 하나를 넣어서 컨디션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들을 탑재했다. 물체감지라든지 기존의 센서들이 하고 있는 역할에 플러스해서 그 자리에서 장비의 컨디션들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Q. SAMS에는 여러 가지 제품이 있겠다?

A. 센서별로 있으니까 숫자로 말하면 몇백 가지가 되는데,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모든 센서에 상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가져간다는 것이 본사의 계획이다. 보통 한 라인에 센서가 몇백 개가 들어간다. 그러나 몇백 개에 이걸 다 달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세서가 100개 들어가 있는 라인이라고 하면, 95개는 일반 센서를 쓰고, 중간중간 중요한 포인트에 이런 센서 5개를 쓰면 된다. 나온 지는 꽤 됐는데, 국내 전시회에 처음 선보이고 있다.

 

Q. 본사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맞춰 기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고 있나?

A. 센서기능에 컨디션 모니터링을 같이 하게 하는 SAMS는 어떻게 보면 선진적인 아이디어다.

그리고 발루프에서는 와이어리스(Wireless)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고, 유럽시장에는 제품이 이미 출시가 됐다. 미국 다음에 아시아지역으로 넘어올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제품도 계속 출시될 계획이다. 기존의 BCM이라는 센서는 컨디셔닝 모니터링을 하는데 있어서 고객이 바로 PLC에서 받아서 쓰기가 복잡하다.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분석해서 디스플레이해주고 만들어주는 이런 과정들은 대기업들은 인력이 많으니까 어려움이 없는데, 중소기업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디스플레이하고 하려면 시간과 돈이 든다. 그래서 우리 발루프가 소프트웨어를 같이 제공해주는 것이다. 툴킷을 같이 제공해주면서 바로 플러그 앤 플레이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비즈니스 영역이고, 그런 제품이 BET(Balluff Engineering Tool)라고 해서 우리 발루프 제품들을 잘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다. 이런 것들도 계속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리니어 센서나 RFID를 쓸 때 BET를 같이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우리 제품을 더 잘 쓸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계속 제공하고 있다. 센서 메이커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이 손쉽게 쓸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자동화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다.

그러나 기본은 하드웨어 디바이스다. 컴포넌트 레벨에서 효율적인 가격과 성능,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을 계속 라인업을 해나가고 있다. 발루프가 가격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뛰어난 제품이 기존에도 많았지만, 일본이나 국내 메이커에 비해서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인식이 있었다. 발루프 제품은 하이엔드라는 인식이 많았기 때문에, 이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기존의 하이엔드 제품을 그대로 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들을 가격을 낮춰서 출시하는 것도 최근 우리 발루프의 비즈니스 방향 가운데 하나다.

그래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나온다. 몇 가지 예를 들면 BOSR 81K시리즈라는 범용 광전센서와, BGL5 시리즈라는 미니 슬롯 센서가 나왔다. 이어서 근접센서도 제품 이름을 리네이밍하고 있다. 근접센서도 글로벌하게 다 통할 수 있도록 제품을 스탠다드화 시켜서 몇 가지 제품으로 축약해서, 전 세계에서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이번에 나왔다.

그다음에 BTL이라고 리니어 트랜스듀서도 나온 지 오랜 된 제품인데, 이번에 로우엔드급과 하이엔드급으로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런 것도 신제품에 해당한다.

그리고 IO-Link Master도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 기존 제품도 나오기는 하는데 차세대 마스터라고 해서 여러 가지 프로토콜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멀티 프로토콜 제품이 출시된다. 과거에 프로피넷, 이더캣, CC-Link 이런 프로토콜이 다 따로따로 되어있었는데, 하나에 모든 인터페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고. 이것도 로우엔드급과 하이엔드급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IP20에 대한 요구사항도 있고 IP 67, 69에 대한 요구사항도 있어서, 이런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하이엔드급과 로우엔드급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된다.

그 외에도 많다. 작년, 재작년 2년 동안 반도체 칩이 모자라는 것이 글로벌하게 최대 이슈였다. 그래서 발루프 엔지니어들이 2년동 안 반도체 칩을 바꾸는 작업을 했다. 이러다 보니 원래 출시하려고 했던 제품 출시가 다 연기가 됐다. 현재 이 문제가 풀리면서, 올해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Q. 올해는 어떤 시장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전개하고 있나?

A. 역시 배터리와 반도체 분야다. 그리고 라이프 사이언스도 보고 있다. 본사에 CSD(Customer Specific Development)라는 팀이 새롭게 조직이 됐는데, 아시아에서 이 CSD 비즈니스를 할 만한 곳으로 중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 한국을 지목했다. 한국이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사항을 받아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팀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 본사의 판단이다. 유럽과 미국은 이미 만들어져 있다. CSD가 타겟으로 하는 시장이 반도체와 라이프 사이언스다. 반도체와 라이프사이언스에 CSD 팀들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반영해서, 신 고객을 찾아서 고객이 요구하는 스페셜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고 있다. 이 팀은 고객을 100, 200개 만들 수가 없다. 전략적으로 몇 군데 고객을 선별해서 올인하는 형태다. 예를 들면 글로벌 시장에서 A라는 고객사는 발루프와 5년 동안 개발을 했다. 주로 카메라와 미니 포토센서 같은 스페셜한 제품들이다. 복잡한 센서들, 범용으로 쓸 수 없는 제품들 위주로 타게팅해서 개발하고, 그 어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Q, 올 한해 발루프 코리아의 시장확대 전략은?

A. 배터리와 반도체 분야는 무조건 가야 되는 시장이고, 그다음에 패키징을 보고 있다. 패키징 산업 자체가 로우 코스트로 범용 제품을 많이 쓰고 있다. 올해 우리가 범용적인 제품을 많이 출시하니까, 그걸 가지고 패키징 시장도 관심을 가지고 검토를 하려고 한다.

 

Q. 올해 목표치는?

A. 매출 2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경기가 안 좋지만, 배터리 분야 등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일이 많고, 반도체 분야에서도 일이 있고, 신제품들이 작년에 나왔고 올해도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시장에서 경쟁이 많이 될 것으로 본다. 저가 브랜드라는 인식을 가져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 발루프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되 발루프가 이런 것도 경쟁력있게 하네?”라는 인식을 추가적으로 심어주게 되면, 과거에는 쓰고 싶어도 못쓰던 고객들이 우리 발루프 제품을 검토하면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Q. 마지막으로 발루프가 제조업계에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라면?

A. 기본적으로 제조업체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 스마트 팩토리도 하는 거고, 여러 가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거다. 발루프가 요즘 내놓는 솔루션들이 다 그런 쪽에 포커싱이 되어있다. IO-LINK나 상태모니터링, 센서 등 출시되는 제품들이 모두 기존에 쓰고 있는 제품들보다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측면에서 고객에게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솔루션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바꾸게 하는 작업은 사실 쉽지가 않다.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센서 서플라이어로서의 역할이다. 발루프는 이 작업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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