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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엔코리아(CMN코리아)의 40㍴ 오일프리 고압 스크류 컴프레서 인기 100% 청정 압축공기를 전달하는 친환경적인 모델 문정희 기자 2022-08-29 10:23:30

40bar 오일프리 스크류 컴프레서의 현장 적용 모습(사진. 씨엠엔코리아)

 

씨엠엔코리아가 공급하는 오일프리 스크류 컴프레서는 오일이 아닌 물로 윤활돼 100% 청정 압축공기를 전달하는 친환경적인 모델이다.

 

국내 굴지의 컴프레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40㍴의 오일프리 스크류 컴프레서는 꿈의 장비로 불릴 만큼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이는 단일 장비로 하여금 높은 압력을 구현해 내기 쉽지 않으며 가동 시 정상 운영에 대한 기술력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씨엠엔코리아는 기술력을 갖춘 40㍴ 오일프리 스크류 컴프레서를 소개, 설치, 시공을  완료했고 현재까지 5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장비를 운영하는 데에 성공하며 이러한 시장의 물음에 대답했다.

 

동사가 공급하는 장비는 인버터 타입으로, 스테인리스(SUS304) 재질의 에어엔드와 IE4급의 영구자석모터가 각각 두 개씩 탑재돼 있으며, 기존 방식 대비 2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장시간 사용에도 압축공기생산수율이 9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모터의 회전속도가 Max.3000rpm이라서 열 발생이 적고, 베어링의 수명이 길다.

 

아울러 스크류가 받는 부하가 평형을 이뤄 진동이 작고, 내·외부를 밀폐형 설계로 제작해 소음을 최소화 하는 등, 기존 방식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저진동·저소음 장비로 구현했다.

 

40bar 오일프리 스크류 컴프레서의 현장 적용 모습(사진. 씨엠엔코리아)

 

서병우 대표이사는 “당사가 공급하고 있는 오일프리 스크류 컴프레서는 컴프레서 타입 중 프리미엄 급 장비로 여타의 제품 대비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라며 “공장의 필수 장비로 공급되고 있는 컴프레서는 시대를 거듭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돼 오고 있는데 정부에서 에너지 저효율 장비 사용의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고효율의 친환경적인 컴프레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사가 공급하는 오일프리 컴프레서는 오랜 기간 사용 후에도 약 95%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고효율의 영구자석모터를 탑재한 만큼 에너지 절약 부분에서도 큰 강점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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