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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AI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AI비전검사 구축 확대로 스마트팩토리 확대에 이바지할 것” 최교식 기자 2021-02-22 15:13:05

 

인공지능비전검사 전문 기업인 트윔(대표 정한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중소기업은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를 이용한 외관검사 도입을 보다 쉽고 각 공정 환경에 맞게 맞춤화로 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솔루션 및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그리하여 올해 사업을 총 560억 원 규모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인공지능비전검사 전문 기업인 트윔은 올해 사업에서 각종 외관 결함 검사를 위한 딥러닝 비전검사, 예지보전, 수율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고객사 설비 분석을 포함한 MES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공장자동화를 위해 딥러닝을 이용한 외관검사는 필수임을 모두 인지하고 있으나, 인공지능비전검사기 도입을 주저했던 가장 큰 이유가 비용적인 부분과 고객사가 원하는 바로 컨설팅 및 구축이 어려운 부분이 가장 큰 이유라며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벤처기업까지 부담없이 고객사 환경에 맞게 도입할 수 있도록 트윔이 가진 모든 노하우와 기술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에 개발한 트윔의 인공지능비전검사기인 T-MEGA는 개발 이후 자동차부품, 전기, 바이오, 식음료 등 여러 산업군에 인공지능비전검사기를 구축한 경험과 함께 최고의 기술임을 인정받고 있다. 트윔과 인공지능 비전검사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3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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