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사무실에서 당신은 방안으로 걸어가서 자동으로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로그온할 수 있을 것이다. 보스턴에 있는 벤처기업 Robin사의 공동설립자이며, CEO인 Sam Dunn은 그것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무선센서를 사용하여 사무실 건물 안에 방에 사람이 있는지를 알아내고, 직원들은 공동작업자들이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Robin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종업원이 방안으로 걸어들어가게 되면, 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블루투스 LE를 사용하여 무선 송신기에 경고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들은 동료들과 미리 정의된 어떤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주방보다는 회의실에서 더 많은 차이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회의를 하러 걸어가게 될 때, 테이블에 앉은 모든 사람들은 자동으로 사람들의 이름, 트위터 핸들(Twitter handle), 링크드인 프로파일(LinkedIn profile) 및 아마도 드롭박스에 있는 공유된 발표 자료들을 액세스하게 될 것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아이비콘(iBeacons)을 가지고 동작하게 된다. 아이비콘은 애플사가 개발한 무선네트워크 센서로서 그들이 특별한 위치에 있을 때 iOS 기기와 몇 가지 다른 블루투스 LE 기기에 경고를 주게 된다.
현재까지 Robin의 시스템은 제한된 몇 군데의 실험적인 위치에서만 구현되고 있다. 뉴스 및 출판회사인 News Corp사에서는 뉴욕에 있는 이사들이 근무하는 층의 방과 데스크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공동 작업 공간들 중에서는 일부분만이 이것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방들을 추적하고, 유용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Robin은 비콘을 가지고 단지 연구그룹의 실험을 한 것만은 아니다.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도시 및 환경공학과 Burcin Becerik-Gerber 교수는 그녀의 연구실에서 이와 유사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관심은 소방관을 추적하거나 불타는 건물에서 희생자를 추적하는 것이었으며, 비어있는 방을 감지함으로써 사무실 빌딩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Becerik-Gerber는 사람을 추적하는 것은 명백한 개인정보보호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미 그들 자신에 관한 많은 정보에 관하여 승낙하고 있는 상태이다.
Robin의 연구팀은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Dunn은 이것이 주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Robin의 모습을 인식하는 것과 페이스북 프로파일을 가지고 사무실 빌딩에 들어가는 것, 페이스북 그룹에 참여하는 것을 비교하였다.
* 자료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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