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학융합원 캠퍼스관 / 사진. (주)아이지

(주)아이지(이하 아이지)가 전북산학융합원과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 인재 양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협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산학융합원은 군산국가산업단지에서 고급·실용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지와 협력해 스마트 제조 랩,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랩, 스마트 센서 랩 등을 구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스마트 공장의 기초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까지 총 50개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년간1180명의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제조공정Lab / 사진. (주)아이지

아이지는 지자체, 대학,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과 메타버스(Metaverse), Digital Twin, AR/VR/XR 등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협동로봇, 모바일 로봇, 서비스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있다.

스마트제조기술요소Lab / 사진. (주)아이지

아이지 김창일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업의 기술지원 및 실무형 인력양성 지원을 위해 Big Data 기반 초 실감형 Live VR/AR/XR 기반의 전문화된 현장 및 학습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전북산학융합원과 함께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obility Main Lab / 사진. (주)아이지

이들의 협력을 통해, 전북산학융합원과 아이지는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로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의 핵심 요소로서의 위치를강화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아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업의 기술 지원 및 실무형 인력 양성이 가능해졌다. 이는 전북지역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기자동차 VR 실습장비 / 사진. (주)아이지

이런 노력들은 전북산학융합원과 아이지가 미래의 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두 기관의 협력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들이 이를 선도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V 메커니즘 교육 시뮬레이터 / 사진. (주)아이지

이 두 기관의 파트너십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성공을 위한 기업들의 필수적인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들은 기업들이 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지원을 제공하면서, 미래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