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자동화기계는 현장에 가장 최적화된 파츠피더를 제안한다. (사진. 대진자동화기계)

대진자동화기계는 파츠피더 및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인더스트리 4.0에 대응하고 있다.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정확한 작업을 보장하는 파츠피더는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다수의 기업들은 부품의 공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부품 생산 자동화의 기본인 파츠피더를 제작,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받았다.

동사는 완전 자동화를 위한 시작으로 에러 발생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공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이유인데, 문제가 발생하면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에러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완전 무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며, 설계부터 제조 및 생산까지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힘쓰는 부분 역시 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동사는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산업에 보다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사진. 대진자동화기계

대진자동화기계는 파츠피더부터 위치 정렬 시스템 등의 주변 자동화기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샘플에 맞춰 장비를 제작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기성 제작된 제품과 맞춤형 제품을 더불어 공급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사는 기존에 주력해왔던 파츠피더 제조를 비롯해 선별-공급-위치까지 이어지는 자동화 라인 구축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타사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다 넓은 범위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할 것임을 밝혔다. 기존의 인프라를 넘어 신수요처를 발굴하는 대진자동화기계는 앞으로도 다수의 제조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진자동화기계 석동욱 대표는 “완전 자동화를 위한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라며, “더욱 철저한 제조 및 생산 단계를 거쳐 최적의 장비를 생산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