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ACK 2020] 월드비시스템, 가스분석기 및 산소분석기로 연구개발 지원 친환경적인 분석장비로 최적의 품질 보장한다 최난 기자 2020-08-03 11:03:10

월드비시스템 부스 전경 


월드비시스템이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4일간 개최된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에 참석해 가스분석기 및 산소분석기를 선보였다. 이 기업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장비 전문 기업 Mocon 그룹의 가스분석기, 가스혼합기, 가스치환장치, 리크테스터 등을 주로 공급하면서 전문적인 역량을 구축해왔다. 이후 압도적인 인지도를 획득하면서 고객사와 협력, 국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동사는 국내에 장비를 공급하면서 연구개발 및 품질향상에 주력했다. 도한 고객사의 연구, 생산, 개발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들이 제안하는 가스치환 관련 장비는 실제로 식품·제약 분야에서 상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의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비시스템이 산소분석기 및 가스분석기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이 기업의 장비를 살펴보면 차별화된 터치스크린 및 자가진단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는 훨씬 효율적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자동적으로 설정값 범위 내에서 연속 포장이 가능해 작업의 효율마저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동사는 이와 같은 효율적인 장비의 공급을 확대하고, 식품업계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함께 선보인 산소분석기는 비파괴 방식(OpTech)으로, 마찬가지로 분석 및 작업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동사는 그간 기술력을 축적해왔던 가스분석기와 더불어 산소분석기를 공급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월드비시스템은 가스 치환장치 전문 기업으로도 이름을 알려왔다. 

 

월드비시스템 관계자는 “당사는 가스분석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며 역량을 구축해왔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가스분석기 및 산소분석기는 내구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산업의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KOREA PACK은 1992년 1회를 시작으로 전 산업 분야의 패키징 기술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과 산업동향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제약, 바이오, 화장품,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ICPI WEEK 2020(제약·화장품 위크)과 동시 개최돼 다양한 연관 산업 기술이 교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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