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X 2020] (주)탑스전자, 초음파 음향카메라 ‘Fluke ii900’ 눈길 다양한 계측기 라인업으로 기술 혁신 선도한다 최난 기자 2020-07-29 11:11:29

(주)탑스전자 부스 전경 


(주)탑스전자(이하 탑스전자)가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전기, 전자, 통신관련 계측기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플루크를 비롯한 유수의 계측기 제조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 장비의 공급부터 교육,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동사는 산업전반의 부분들이 급속히 변화는 현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공급 및 확산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용 목적에 따른 정확한 장비를 선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기 마련인데, 탑스전자는 오랜 기술과 노하우로 가장 최적화된 장비를 공급하며 고객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주)탑스전자가 선보인 Fluke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플루크의 ‘Fluke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는 유지보수팀에서 압축공기시스템의 공기, 가스, 진공누출위치를 신속 및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시끄러운 생산 시설용으로 특수 설계된 사운드사이트(SoundSight) 기술은 간단히 배워 쉽게 구현할 수 있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기술자가 누출의 소리 주파수를 분리, 시끄러운 배경 소음을 걸러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필요한 공기 누출 수리 내용을 신속히 식별해 효율적인 작업을 확보하고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주)탑스전자는 Fluke의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탑스전자는 같은 공기 압축기에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에너지 비용 및 누출 감지시간은 절감하고, 생산 라인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해당 장비의 수요를 확대하며 전반적인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탑스전자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기업에 장비를 납품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라며, “계측기 사용 분야가 다양한 만큼, 당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비의 소개부터 시연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