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X 2020] (주)선광엠파, 알루미늄 용접재 및 특수용접재료 신소재 개발에 집중 부품 경량화 실현할 수 있는 알루미늄으로 ‘주목’ 최난 기자 2020-07-28 11:01:50

(주)선광엠파 부스 전경 


(주)선광엠파(이하 선광엠파)가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알루미늄 용접재 및 특수용접재료 등 신소재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부품 경량화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알루미늄 소재의 기술개발에 집중하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들은 경량, 고강도의 알루미늄 부품으로 제품 경량화를 실현, 부품을 청정공법으로 개발 및 양산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레이징 접합 기술로 이름을 알린 선광엠파는 모재 특성 변화를 최소화하고, 미세한 부품 및 복잡한 부품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경비로 작업할 수 있는 브레이징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용접에 관한 작업 분석과 모재의 성분, 용도 등을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동사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기술로 차별화된 소재 및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주)선광엠파는 전기차 등의 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선광엠파 관계자는 “당사는 브레이징 재료 회사로서,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전기차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부분에도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선광엠파는 오랜기간 기술과 노하우를 터득하며 업계에서 이름을 알려온 바 있다. 동사는 국내를 비롯한 세계에서도 이름을 알리면서 부품 경량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시대에 대응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제품 생산과 더불어 기술력을 높이면서 다가오는 신시장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선광엠파는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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