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20] 하나산업(주), 정밀한 프레임 가공품 소개 순수 연구 개발한 기술력 통한 가치 창출 김용준 기자 2020-06-23 11:20:27

금속산업대전 2020에 참가한 하나산업(주) 전경

 

레이저·파이프 가공 전문기업인 하나산업(주)(이하 하나산업)가 지난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 2020(KOREA METAL WEEK 2020)에 참가했다.

 

하나산업은 1996년 설립된 기업으로 레이저 가공기 및 설비를 통한 레이저 가공 사업을 중심으로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테인리스, 프레임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산업(주)가 가공한 프레임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는 레이저 절단 기술을 통해 프레임을 최적화하고 파이프와 판재를 별도의 생산 공정을 통해 추출해 최종 마감한 제품을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반도체나 전자 제품, 금속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공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 크기의 원료를 확보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원료를 사용함으로서 제품의 정밀도와 만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나산업(주)가 전시한 스테인리스 디자인 가공품

 

이밖에도, 동사는 세밀하고 고정도의 정밀 작업으로 생산한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디자인 가공품도 함께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금속산업대전 2020은 ▲파스너&와이어 ▲주조 & 다이캐스팅 ▲자동차 및 기계부품 ▲프레스 & 단조 ▲튜브 & 파이프 ▲금속 도금 & 도장 ▲3D 기술 ▲알루미늄 ▲레이저 및 용접 기술 ▲뿌리산업 ▲공구 ▲코리아 컴포짓쇼 ▲제어, 계측 및 자동화 등의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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