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웰템, 국가 70% 지원하는 ‘클린사업’으로 에어컨 공급 확대한다 냉동공조기기의 대표 브랜드 ‘아이센’, 클린사업 통해 시장 진출에 박차 가해 최난 기자 2020-07-14 15:50:54

(주)웰템이 국가 70% 지원사업을 통해 에어컨 공급을 확대한다. (사진. (주)웰템)

 

냉동공조기기 분야의 핵심 기업 (주)웰템(이하 웰템)이 국가가 70% 지원하는 클린사업을 통해 이동식에어컨, 이동식제습기, 수냉식에어컨, 대형에어컨 등의 에어컨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 및 기업들은 산업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및 지원 방안을 마련, 도입 기업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클린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웰템 역시 안전보건공단에서 폭염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예방설비를 보조 지원하는 클린사업에 동참, 70% 지원으로 50인 미만 전업종 사업장을 지원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는 산업을 비롯한 어떤 환경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에어컨 및 제습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이 제안하는 아이센 이동식 에어컨은 간단히 이동하면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다.

 

해당 제품에는 디지털 자가진단 기능이 내장돼있어 이상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돼있어 일체형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는 전체냉방이 불가능한 현장에서도 부분적으로 냉방할 수 있어, 섬유, 식품, 금속가공, 열처리 등의 여러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주)웰템이 제공하는 대형 에어컨 (사진. (주)웰템)

 

웰템은 에어컨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까지도 송풍덕트를 연장,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미려한 외관의 아이템으로 설계해 인체공학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여기에 이동형, 분리형, 실속형 등으로 구분지어 각 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어컨이 더운 여름철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대안이라면, 제습기는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이들의 제습기는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설정 습도에 알맞은 최적의 상태를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디지털 컨트롤러, 견고한 이동바퀴 등이 탑재돼있어 누구든 손쉽게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 웰템은 생산 현장부터 주방, 세탁소 등의 서비스 분야까지 다방면에 진출하며 냉동공조기기의 대표적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주)웰템이 제공하는 제습기 (사진. (주)웰템)


해당 기업의 에어컨은 제습 및 운영능력은 탁월하면서도 소비전력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설비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특히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느껴 쉽게 도입을 시도하지 못했던 고객사마저도 70%의 국비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웰템은 고성능의 에어컨 및 제습기를 공급하며 국내·외 클린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현장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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