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 AI버전 전자기록계 및 데이터로깅 SW 출시 예 SMARTDAC 전자기록계·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e-RT3 Plus, 조기에 문제 감지해 생산성 향상 최교식 기자 2020-04-10 10:19:15

 

 

(위에서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GA10 화면, e-RT3 Plus, GX/GP

 

 

장비 오작동 방지와 생산성 극대화를 꾀하는 제조기업들의 관심이 점점 더 AI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요꼬가와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가 패널 장착형 전자기록계(Paperless Recorder)GX 시리즈, 휴대용 전자기록계인 GP 시리즈,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인 GA10의 인공지능(AI)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GX/GP 시리즈, GA10 소프트웨어는 모두 작동성과 확장성이 높은 데이터 수집·제어 시스템 SMARTDAC+의 구성품이다. 새로이 추가한 AI 기능에는 요꼬가와가 개발한 퓨처 팬(future pen)’을 포함하는데, 퓨처 팬은 파형을 예측해 그리는 기능이다. 요꼬가와는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e-RT3 Plus의 새로운 CPU 모듈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CPU 모듈은 환경저항이 뛰어날 아니라 파이썬(Python)과 호환한다. GX/GP 시리즈와 e-RT3 Plus48, GA10 소프트웨어는 513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SMARTDAC+ 시스템은 OpreX 데이터 수집 제품군에, e-RT3 PlusOpreX 제어기기 제품군에 속한다.

산업용 기록계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퓨처 팬 등의 AI 기능을 활용하면 사전에 문제를 인지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생산 시스템이 중간에 중단되어 겪을 문제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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