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득인기공, ‘베스코(BESKO)’ 브랜드로 유압기기 시장 선도 대한민국 유압기기의 미래를 책임지다 최난 기자 2020-04-02 15:18:40

사진. 득인기공 


(주)득인기공(이하 득인기공)이 ‘베스코(BESKO)’ 브랜드로 유압기기 시장을 선점하며, 끊임없는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유압밸브류, 유압펌프류에서부터 밸브와 펌프를 조립한 유압유니트까지 여러 제품을 공급하며 부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 기업은 자동화에 필수적인 부품을 기반으로, 사출기, 프레스기, 공작기계, 농기계 시장 등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압기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제품 품질에서부터 생산 라인까지 다방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득인기공 역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동사는 생산설비 상당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기술력을 축적한 한편, 외주 생산을 최소화해 품질의 균일성과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설비 및 연구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하며 회사 발전에 앞장서기도 했다.

 

(사진. 득인기공)

 

또한 동사는 중국산 제품 유입으로 가격 경쟁력이 치열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더욱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외산 제품이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과거와 달리, 자체적인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득인기공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진출 및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베스코 브랜드는 이 기업의 시장 진출 전략이 담겨있는 대표적인 예이다. ‘Best Korea’를 뜻하는 BESKO를 통해 대한민국 유압기기를 대표하겠다는 동사의 의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은 유압펌프, 유압밸브 등 다양한 제품의 국산화를 추진, 국내 시장에서의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득인기공은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해 수출 비중을 더욱 높였다. 내수가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동사는 국내 기존 고객에 집중하면서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기술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마케팅 전략으로 유압 기술력을 확보한 다음, ‘득인기공’ 하면 ‘BESKO’가 연상될 만큼의 브랜드 가치 또한 제고할 예정이다. 

 

(사진. 득인기공)

 

한편 선진국 메이커들과도 치열한 경쟁 구도에 놓인 현 유압기기 시장에서, 동사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기존 제품군에 하이브리드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득인기공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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