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에이스(주),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다! 세계시장을 향해 더 큰 포부를 밝히다 최난 기자 2019-10-29 10:32:21

에이스(주) 부스 전경 

 

에이스(주)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한점의 오차도 없이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어 주목받았다. 동사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절약하고 효율적인 설비 운용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에이스가 선보인 터보트랩 제품 

 

동사는 볼밸브를 제어하는 메커니즘을 발명했으며, 고객의 컴프레서에서 발생하는 응축수 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높은 전문성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관객의 이목이 집중됐다.

 

동사의 제품들은 볼플로트 구동 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공급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장비성이 매우 우수한데, 실제로 미국과 독일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더욱 극찬을 받았다.

 

에이스가 동사의 터보트랩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스케일이나 이물질이 쉽게 배출되며, 한번 설치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에어로스가 없어 투자비 회수가 빠르고, 소용량으로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동사는 내장된 테스트 기기를 통해 언제든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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