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알피에스, 초정밀 가공용 스핀들 시장 중심에 서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 펼쳐 최난 기자 2019-10-28 09:41:45

(주)알피에스 부스 전경 

 

(주)알피에스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변해가는 초정밀 가공용 스핀들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가진 기업으로,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정밀 가공용 스핀들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알피에스가 선보인 스핀들 

 

동사가 선보인 스핀들은 예상치 못한 기계의 작동 이상이나 가공품질의 저하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핀들의 상태 메시지를 확인함으로써 가공품질을 관리하고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스핀들 상태 진단 센서가 적용돼있어 운전 중 상태를 확인하고 내부 부품의 교체 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알피에스가 스핀들을 선보였다.

 

동사의 기술력을 통해 사용자는 초고속 회전 시 일정 경량과 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컨트롤 또한 손쉬워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동사는 고객의 사용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군을 공급하는 데 힘쓰고 있어 극찬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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