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슬립링코리아, 국내 슬립링 제조기술의 세계화 실현 예측하기 어려운 발전으로 이목 집중시켜 최난 기자 2019-10-29 17:29:56

(주)슬립링코리아 부스 전경 

 

(주)슬립링코리아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경쟁력 있는 제조 기술로 슬립링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독보적인 슬립링들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수입품에 의존하는 국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국산화를 실현했다. 

 

슬립링코리아가 선보인 중공형 슬립링

 

동사는 고객이 원하는 슬립링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선길이, 사용전압, 진동, 권장 회전속도 등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은 무궁무진한데, 동사는 최선을 다해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하며 가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슬립링코리아가 로타리 조인트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다. 일반형 슬립링부터 중공형 슬립링, 초소형 슬립링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로터리 조인트 등의 제품을 제공하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전시장을 찾으며 기술력에 자문을 구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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