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디엠테크, 특수강 판재 열처리 연삭가공 전문 기술력 선보여 특수강 플레이트로 이목 집중시키다 최난 기자 2019-10-28 16:45:38

디엠테크 부스 전경

 

디엠테크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특수강 판재 열처리 연삭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공된 ‘특수강 플레이트’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디엠테크가 선보인 가공 제품

 

연삭기로 다듬질을 수행할 경우, 치수가 정밀하고 다듬질면이 매끄럽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담금질강과 같은 단단한 면도 쉽게 다듬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해당 기술력을 원하고 있다.

 

디엠테크가 특수강 플레이트를 선보였다.

 

동사는 오랜 노하우로 연삭가공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가공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어 업계에서는 명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모양과 치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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