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두양통상, 자체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다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난 기자 2019-10-28 16:38:29

(주)두양통상 부스 전경

 

(주)두양통상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SEFTEC의 고속프레스 제품

 

동사는 20여 년간 고속프레스를 비롯해 대형 보링머신, 프레나 밀러 등 산업기계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단순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설비의 유지보수 등의 자체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SEFTEC의 고속프레스를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수평 대칭 조인트 구조로, 슬라이딩 블록을 하사 점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해 리드 프레임과 같은 모든 종류의 코이닝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불균형 하중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 충격성, 내오염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해당 제품을 찾고 있다. 

 

고속정밀프레스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작은 열변형 동적 및 정적 유압 베어링 기술은 프레스 슬라이드의 변위를 감소시켜 안전성을 높였다. 동사는 이외에도 다양한 시리즈의 제품군을 보유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품 공급은 물론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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