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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4] 수에코신소재, 배터리 셀·모듈·팩 단열용 시트인 ‘에어로젤 코팅 단열시트’ 출품 [인터배터리 2024] 수에코신소재, 배터리 셀·모듈·팩 단열용 시트인 ‘에어로젤 코팅 단열시트’ 출품 수에코신소재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수에코신소재가 참가해 동사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에어로젤 / 사진. 여기에 수에코신소재의 단열·절연·방폭 소재인 에어로젤은 유니크한 구조로 에너지 절감, 탄소저감, ESG 경영에 최적 소재이다. 자동차, 철도, 석유화학, 반도체, 항공우주, 건축 등 전통산업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EV배터리 등 신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진. 여기에 수에코신소재는 배터리 셀, 모듈, 팩 단열용 시트인 에어로젤 코팅 단열시트와, 에어로젤 기능성 복합 원단 등 에어로젤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에어로젤 코팅 단열시트 / 사진. 여기에 에어로젤 기능성 복합 원단 / 사진. 여기에 한편,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는 역대 최대인 전 세계 18개국 569개 배터리 업체, 1896부스가 참가해 전년(477개사, 1360부스)보다 규모가 크게 늘었다. 특히 미국·영국·중국·일본·네덜란드 등 18개국, 115개 해외기관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대표 배터리 전시회로 영역이 넓어졌다.
[인터배터리 2024] 해성마그네트, 2차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 소개! [인터배터리 2024] 해성마그네트, 2차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 소개! 해성마그네트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석응용기기 제작 전문기업 해성마그네트는 이번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2차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를 소개했다. 2차전지 원료 고자력 전자석 탈철기 / 사진. 여기에 해성마그네트의 2차전지 탈철기는 현재 건식과 습식, 두 가지 종류로 나뉘며, 건식 탈철기의 경우, 고자력의 중앙 집중식 방식으로써 자기 유도 작용으로 스크린 필터에 고자력을 집중 발생시켜 극미량(ppm, ppb)의 미세한 철분을 한번에 통과해 선별 회수하도록 특수 설계됐다. 특히 필터는 강한 부식성, 마모성, 내식성, 내모성 등 제철 효과가 뛰어난 특수 재질로 되어 있으며, 마그네트 스크린 역시 자기 보존력이 높은 특수 자성재료를 사용했다. 사진. 여기에 습식 탈철기는 물이나 용제와 혼합된 슬러리 형태의 원료에서 미크론 크기의 자성체와 상자성체를 제거하는 시스템으로써 주로 2차전지 원료와 세라믹 원료, 폴리머, 광물 원료의 선별에 적용될 수 있다. 한편,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는 역대 최대인 전 세계 18개국 569개 배터리 업체, 1896부스가 참가해 전년(477개사, 1360부스)보다 규모가 크게 늘었다. 특히 미국·영국·중국·일본·네덜란드 등 18개국, 115개 해외기관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대표 배터리 전시회로 영역이 넓어졌다.
SK텔레콤,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SK텔레콤,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년1분기매출 4조3722억원, 영업이익 4948억원, 순이익 302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올해 1분기 주요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14.4% 증가했다.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 영역의 매출이 각각 10.2%, 5.8% 증가했다. 순이익은 투자회사 배당수익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SKT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3년 1분기 매출 3조1173억원, 영업이익 41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6.5% 성장했다. SK브로드밴드(SKB)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매출 1조6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SKT는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전격 추진한다. SKT는 다년간 축적한 AI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객·기술, 시공간, 산업(AIX), Core BM, ESG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to Everywhere(AI를 모든 곳에)’ 전략을 펼친다. SKT는 4월 AI 에이전트 ‘이루다’를 보유한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이닷이 보다 친밀한 대화를 통해 고민이나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의 진화와 감성과 지식 영역을 모두 보유한 초거대 언어 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개발 등 AI 관련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SKT는 글로벌 톱 수준의 AI 기업들과 초거대 언어 모델 및 AI 기술, 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강화해 AI 컴퍼니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은 매출액 39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견고한 유무선 리더십을 기반으로 콘텐츠, 광고, 커머스 등 미디어 사업 전반이 양적 성장을 거뒀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3862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8.2%, 22.3%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AICC(AI Contact Center) 분야에서 최대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향후 AI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주도해 추가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구독 서비스 ‘T우주’는 1분기 월간 실사용자 180만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구독 서비스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49개국에 출시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도 1분기 월간 실사용자 수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5월 중 개인화 공간 ‘이프홈’을 출시했고 하반기 중 인앱 결제 기반의 콘텐츠 마켓 등 경제 시스템을 강화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무선 통신 사업도 지속 성장 중이다. 1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1415만 명으로 전체 고객의 60%를 웃돌고 있다. SKT는 3월 고객의 다양한 이용 패턴과 연령대 특성을 고려한 5G 요금제 개편을 선제적으로 발표하며 고객의 선택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5월 초 ‘5G 맞춤형 요금제’와 3월 말 ‘5G 시니어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6월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고 청년 특화 혜택을 추가한 ‘0청년 요금제’도 출시해 고객 선택권과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선 시장에서도 IPTV 및 초고속 인터넷 순증 1위를 달성하며 가입자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1분기 말 기준 유료 방송 가입자 수는 940만 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676만 명을 기록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주요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한 AI 컴퍼니로의 도약과 전환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리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파트너사 2곳(우진기전, 이피코리아)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4시간 가동되는 데이터센터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열을 생성하기 때문에 시설 내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냉동기, 팬월, 발열이 심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냉각하는 인로우 냉각기,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항온·항습기 등 다양한 제품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데이터센터(IDC)에 에너지 효율 달성을 위한 냉각장비와 안전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무정전전원장치(UPS)를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이는 제품군은 대형 데이터센터용 냉각기인 △프리쿨링 냉동기 (Free cooling chiller), △팬월(Fanwall), △인로우쿨링(InRow Cooling), △항온·항습기, △무정전전원장치(UPS) 총 5가지이다. 최신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는 300-22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해 대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며,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자유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총 소유비용을 감소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팬월은 벽 자체를 팬으로 만드는 빌트인 방식으로 냉기를 공급한다. 무정전전원장치(UPS) 제품군으로는 중·대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고효율 UPS인 갤럭시VL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VL은 모듈식 아키텍처를 통해 200kW부터 500kW까지 전원 공급의 중단 없이 전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부하에 대해 가장 높은 보호 수준(IEC 62040-3 Class1)을 만족하는 고효율 운전 모드인 eConversion 모드를 통해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UPS 전력 소비를 3배 이상 감소한다.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전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인증을 받아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자사 loT 기반의 개방형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와 연동돼 다양한 관리 옵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부대행사로 열리는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에 양일간 참석한다. 행사 첫 날인 5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박재웅 매니저가 ‘데이터센터의 그린화를 위한 UPS의 고효율 운전모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데이터센터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한다. 5월 11일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이창호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저탄소 데이터센터 구축 운영을 위한 냉각시스템’을 공유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며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의 전체적인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엔씨소프트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3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 당기순이익 11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6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037억원, 아시아 994억원, 북미·유럽 333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원이다. ‘길드워2’는 2014년 중국 출시(현지 서비스명: 격전2)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로열티 매출의 전분기 대비 9% 상승을 견인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08억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301억원, ‘리니지W’ 1226억원, ‘리니지2M’ 731억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50억원이다. 출시 7년차인 ‘리니지M’의 매출은 견조한 이용자 지표를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914억원이다. ‘리니지’ 245억원, ‘리니지2’ 215억원, ‘아이온’ 176억원, ‘블레이드 & 소울’ 73억원, ‘길드워2’ 204억원이다. ‘리니지M’, ‘리니지W’ 등 주요 모바일 타이틀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NC)는 2023년 출시할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의 베타 테스트를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